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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은 민인경 작가의 개인전을 6.5.(목)-9.19.(금)간 총영사관 1층 리셉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 민인경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과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였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그룹전과 프로젝트에 참여
- 금번 전시회는 민 작가의 미국 내 첫 공식 개인전
ㅇ 총영사관은 한인 예술인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 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고자 공관 리셉션홀(민원 대기실)을 문화 전시장으로 활용하는「공관 문화공간화 사업」을 2018년부터 시행해고 있으며, 이번 작품전은 동 사업으로 개최되는 26번째 전시회입니다.
□ 민인경 작가는“금번 작품전이 섬이라는 주제를 통해 고립과 연결, 분리와 소통의 감정을 다룬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육아와 이민이라는 삶의 여정을 통해 작가 스스로 정의한 정체성, 그리고 자신과 같은 해외 이주 여성들의 복합적인 감정과 삶의 단면을 강렬한 색채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은 앞으로도 한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국의 예술이 북가주는 물론, 미주 지역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공관 문화공간화 사업을 지속해 나가고자 합니다.
붙 임 : 상기 전시회 포스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