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09-07>
Cedar City 미 한국전참전용사 행사 개최
*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동만 총영사.
Cedar City 출신 한국전참전미군용사와 가족을 위무하기 위한 행사가 시 소재 공항인근 군부대에서 9월 2일 오후에 개최되었다.
이날 한동만 총영는 20여명의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였으며, " 한국이 한국전쟁이후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성취하는 등 많은 것이 변했으나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은 참전용사에 대한 고마움"이라고 강조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Danny Roberts 예비역 대령은 가평전투에 참전한 Cedar City 소재 222 대대 지휘관을 역임하였던 바 인사말을 통해 "한국이 고마움을 아는 국가이며 한국정부의 도움으로 방한한 참전용사들이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목도하고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를 소개하여 가슴 뭉쿨함을 전했다.
이날 참여한 참전용사들 및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뜻깊은 행사의 가지며 단체 기념촬영으로 막을 내렸다.
* 답사를 전하는 대니 로버츠 예비역 대령.
*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식 후 메일 윌슨 써더시장 및 참전용사들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
-미국최대한인포탈 Peter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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