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함께 앞집 뒷집으로 절친했던 유해석씨를 찾습니다.
두 딸과 함께 사시던 분이신데, 인자하신 분이라 은혜를 많이 입었고요. 저희도 지금은 미국에 온지
십년이 넘었으나, 소문들으니, 워싱턴에 오셔서 사신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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