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어찌 말로 쓸 수 있으리오 편지를 어찌 말로 쓸 수 있으리오 잘 익은 노을처럼 종이 가득 진한 물이 드는걸 다시 붓을 들어 글씨를 쓰려하면 어지러운 아지랑이가 눈을 가리고 한마디 적으려 하면 어느새 종이는 불타고 있으니 어느새 종이는 불타고 있으니 그대여 사랑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으리오 다만 벙어리가 되어 벙어리가 되어 서성거리네 서성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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