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김래주.
[가곡] ◐ 물고기자리 ◑
내가 어느날 절망에 빠져 울고 있을 때내 손을 따뜻이 잡아주던 친구여모두 떠나간 저 빈 들판에 허수아비처럼나혼자 막막해 서러울 때에도 아 아말없이 다가와 나를 일으켜주던 나의 친구여너는 내 가슴에 어떤 별보다 반짝이는 별물고기 자리 아아 온 세상이 다 변할지라도나는 변치 않으리 내 마음 속 물고기 자리내가 풀꽃처럼 세찬 바람에 흔들릴 때도내마음 포근히 위로해 준 친구여잎새 모두 떨구고 추위 견디는겨울 나무처럼 홀로이 외로워 아파할 때에도 아아지친 어깨위에 따스한 손을 얹어 주던 친구여너는 내 가슴에 어떤 별보다 반짝이는 별 물고기 자리아 온 세상이 다 변할지라도 나는 변치 않으리내 마음 속 물고기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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