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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자: 2012.6.20>
뉴욕한인회의 보건위원회는 18일 오후 8시 뉴욕 코리아나 연회장에서 건강검진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뉴욕한인회의 한창연 회장의 축하 메시지와 더불어, 보건위원회 최인 위원장이 뜻깊은 감회를 밝히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소수의 인원으로 발기한 보건위원회는 건강검진 활동은 그간 3년동안 꾸준히 진행되어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무료건강검진에 참여해온 이수호, 한 킴 박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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