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2014-4-21>
뉴욕한인회, 교과서 동해병기법안 통과 서명참여 호소
뉴욕한인회(=회장 민승기)가 뉴욕주 교과서 동해병기 법안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미주한인 동포의 적극 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뉴욕한인회는 범동포 추진위원회의 출범 이후로 현재까지 서명운동이 진행중이며, 약 7,800명의 서명이 현재 이루어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서명운동에 약 1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200명 이상의 서명이 더 필요한 시점이며 www.nyaction.kace.org 에서 서명할 수 있다고 촉구했다.한인회는 또 카카오톡등으로 이 사실을 널리 전파시켜달라고 당부하며 인터넷 동참이 어려운 분들은 뉴욕한인회앞으로 이메일 주소 등 정보를 보내주면 대신 등록시켜줄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최대포털 뉴욕코리아 케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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