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1-12-10>
박 총영사 뉴멕시코 방문,
한국전 참전용사 오찬 위로연 개최
박경재 총영사는 12월 6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를 방문하여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KWVA Chapter 82(한국전참전용사회 82지회) 소속 Ed Heimann 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9명과 가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하였고, 윤태자 뉴멕시코주 한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박경재 총영사는 "한국전 당시 2만 5천명의 뉴멕시코 청년들이 참전했으며, 195명의 전사자를 포함해서 665명의 사상자들의 희생이 있었다."고 하면서 그들의 희생 덕분에 대한민국은 엄청난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꽃피우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로스엔젤레스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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