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01-15>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미주 한인의 날' 선포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3일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 해 11월 중간선거로 당선된 미셀 박 스틸 오렌지 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의 역할이 컸으며 첫 회의에서 Korean American Day결의안을 선포하는 것으로 첫 임무가 시작되었다.
올해로 하와이 이민1세대이후 112년의 미주 한인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날 미셀박 수퍼바이저는 "미주 한인의 날 기념과 더불어 수퍼바이저로써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울러 이민 선조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선포식에 이어, 한국의 고유전통무용및 축하공연이 이어져 박수를 받았다.
미국최대포털 LA코리아 Peter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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