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대 빅토밸리 한인회장에 김명남씨 선출
지난 28일 빅토빌 한인회 사무실에서 회장신임투표가 있었다. 10월 18일까지 회장입후보 등록마감일까지 차기 회장 선거 입후보에 등록된 김명남씨가 이번 선거에 단독출마하여 무투표 당선으로 선출되었다.
김명남씨는 2년전까지 제11대 한인회에 이사로 활약해왔다.
현재 빅토밸리 한인회장 선거관리규정에 의하면 무투표 당선이 되었어도 10일후에 신임투표를 거치게 되어있다.
그간 약 10일간에 걸쳐 선거관리 위원회는 모든 일절을 마치고 신임투표 결과 15명의 선관위와 이사들이모인 한 자리에서 찬성 12표, 반대 3표로 제13대 빅토밸리 예비한인회장으로 김명남씨가 당선되었으며 선관위원장(현 노인회장 심두섭)이 당선증을 전달했다.
제13대 빅토밸리 한인회는 새해 2015년 1월부터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최대포털 LA코리아 Peter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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