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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자: 2013년 7월 26일 >
매사추세츠주 6.25 전쟁 정전 60주년 기념 결의안 전달식 참석
박강호 총영사는 25일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사당에서 거행된 매사추세츠주 하원 채택 6.25 전쟁 정전60주년 기념 결의안 전달식에 참석하여 동 결의안을 정식으로 전달받고, Robert Deleo 하원의장 명의 결의안 수령 축하서한을 전수 받았다.
이 전달식에는 Paul Donato 하원의장 대행, Donald Wong 의원, Tackey Chan 의원, Keiko Orrall 의원, Theodore Speliotis 의원 및 6.25 전쟁 참전용사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박 총영사는 이 전달식에서 매사추세츠주 하원이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기억하여 경의를 표하는 정전 60주년 기념결의안을 채택 해 준데 대해 감사하면서,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한국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가 달성 될 수 있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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