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뉴욕에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얼마전 주행중에 팝홀을 지나버려 두 쪽 휠이 깨져버려 토잉을 하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다니던 정비소로 토잉하고 보험사에 자차 접수해고선 수리에 들어갔어요..
고장난부분은 휠 두 개(+타이어) 하고 범퍼에 스크래치가 조금 난거에요.
근데 정비소쪽에서 보험사 인스펙터가 나와야 수리를 할 수있다고 했어요..
휠 두 쪽에 $300에 타이어 두 개 $200 스크래치 $1000 해서 $1500인데
인스펙션 잘 받아서 디덕터블을 빼구 수리해주겠다고 믿고 맡기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구하고 기다리구있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인스펙터가 나와서 잘 처리되었다고 디덕터블 안 내셔두 된다고
휠 ,타이어 두개랑 스크래치 복구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아직 수리가 시작되진 않은것같아요)
오늘 집으로 보험사에서 날아온 인스펙션 종이를 보니까..
보험사에서 정비소에 총 $7,000을 지불한거에요..(수리비 감정가 $8000에서 디덕터블 $1000 뺀 금액) 그자리에서..
내역을 보니까 브레이크에 데미지가 가고.. 서스펜션에도 가고.. 차 전체에 기스가 나고.. 등등..
모른척하구 정비소에 전화했더니 $1500치 수리하는게 맞다구해요..
보험사에서 딱 $2400 받았는데 $100은 자기네들 공입에서 빼준거라구 오히려 생색을..
나머지 $4600은 정비소에서 그냥 먹어버리는거죠?...
전부터 믿고 거래하던곳인데.. 너무 배신감이 들어요..
휠이랑 타이어만 교체받구 (약 $500) 나머지 금액은 정비소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나요?
있다면 가서 뭐라구 말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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