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조선일보 경제부 이신영 기자라고 합니다.
다름 아니오라, 제가 미국 출장을 오는 6월 30일~7월 3일까지 가는데요, 노후에 받는 퇴직연금 시스템을 취재하러 갑니다.
미국의 경우 기업에서 오래 근무하고 받는 퇴직연금이 상당한데, 한국의 경우 이런 제도가 활성화되어있지 않아서
미국의 시스템을 취재해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뉴욕, 워싱턴 D.C, 혹은 필라델피아로 갈 것 같은데,
혹시 미국 기업에 오래 다니시고 최근 은퇴하신 분과 현지에서 인터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뉴욕이나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인근이라면 어디든 가겠습니다.
미국 기업에서 은퇴를 하시면서 퇴직연금을 받아 최근 수년간 건강한 은퇴생활을 영위하시는 한인분을 찾습니다.
잠깐 제가 댁으로 찾아뵙거나, 또는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으면 하는데요. 미국의 퇴직연금이 얼마나 삶에 큰 도움이 되고,
그걸 통해서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지 등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foryou@chosun.com입니다. 언제든지 이메일을 주시면 바로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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