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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9/14>
건강보험 개혁법 (오바마케어)포럼, 찰스 왕 커뮤니티 엑스포 개최
찰스 왕 커뮤니티 헬스센터가 주최한 건강보험 개혁법(오바마 케어) 포럼및 엑스포가 13일 퀸즈 플러싱도서관에서 개최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참석한 연방하원 그레이이스 맹 의원, 뉴욕주 상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 뉴욕시 피터 구 의원, 연방보건복지부 지역건강가치의회 미셀 다비즈 행정국장, 메디케이드 서버스센터 낸시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건강보험 개혁법에 보험료는 얼마나 내야 하는지, 궁금사항을 질의하는 등 , 주최측의 건강보험 개혁법 시행의 소개에 귀를 기울였다.
개혁법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욕 거주자들에게 법안이 적용되며
=10월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2014년 1월1일부터 발효
=연소득이 독신가구는 4만5천960달러 이하이거나 4인가족 기준으로 9만4천2백달러 이하인 경우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시 가입자의 기존 질병은 보험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모든 보험 선택 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콜센터·온라인 채팅·네비게이터나 브로커를 통한 개인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건강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소득에 따른 보험료를 계산려면, 웹사이트 http://www.nystateofhealth.ny.gov로 바로 접속하여 홈페이지 상단의 ‘RESOURCES' 배너 클릭후, ‘Tax Credit and Premium Estimator’를 클릭하여 ‘Downloads'란에 첨부된 ‘Tax Credit and Premium Rate Estimator.Updated.xlsm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내용을 작성하면 되며,19세에서 25세 사이의 자녀가 둘일 경우이며, 즉 연간소득이 5만달러의 뉴욕 거주 4인 가구가 실버플랜을 선택할 경우 월 보험료는 보험사별로 약 2백63달러~ 1천70달러까지 부과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최대포털 LA코리아. 피터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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