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에 사는 한인 박시준(30)씨가 지난 10일 오후 커네티컷 레드야드에 있는 랜턴힐 폰드에서 숨진 채 발견돼 실족사했다고 하는데 살인사건 의혹이 짙다. 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박씨가 랜턴힐에서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사진을 근거로 군견을 동원해 인근 산책로를 샅샅이 뒤져 다음날 카지노 인근 '투 트리스' 호텔 뒤에서 박씨의 신발과 담배, 뉴욕주 운전면허증 등 소지품을 발견했고 박씨의 시신은 수중 음파 탐지기를 이용해 연못 밑에서 찾아냈다"고 밝히고 박씨가 하이킹을 하다 가파른 곳에서 발을 헛디뎌 연못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이다.검시소는 박씨의 사인을 '익사(accidental drowning)'로 판명한 상태다. >
라고 했는데 왜 소지품이 박씨의 주머니에 있지 않고 카지노뒤에서 발견됐는지 이상하다.
돈을 빼앗고 연못에 끌고가 죽인 가능성이 높다단순 실족사로 처리되지 말고 철저히 수사해야 된다.
해당지역 한인단체와 언론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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